Skip to main content

다시 만드는 프로젝트

프로젝트 전의 나

프로젝트에 대한 아쉬움이 정말 많이 남는다.

당시에 경험이 많이 부족했다.

단순 프로젝트 경험을 넘어서 리액트와 타입스크립트 전반에 대한 경험이 많이 부족했다.

그게 프로젝트에 묻어났고, 팀의 관점에서는 성과를 냈지만, 개인의 관점에서는 조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2025년의 다짐에서 비롯된 도전

2024년 회고를 진행하면서, 2025년은 '코딩 자체에 대한 실력을 키우자.', '이론만 보기 보다는 코드를 바탕으로 생각하자.'이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과 더불어, 지금 내가 다시 프로젝트를 만든다고 하면 어떤 모습이 될까? 궁금해져서 다시 만들어보기로 했다.

성장을 위한 도전

한창 취업 준비로 이력서 작성 등을 하고 있다.

그리고, 구직활동과는 다른 취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 프로젝트는 이런거에서 벗어나서 순수하게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해보고자 한다.

왜 이미 다 만들어진 프로젝트를 다시 만들게 되었나요?

프로젝트 당시 스스로에 대해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 아쉬움을 몇 가지 도전을 통해 채웠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채워진건가? 점검하고, 개발 실력을 키워보고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대답하게 될 도전이다.